뵨쟈마: 매년 연례행사였긴 해도 올해는 확실히 달랐죠

마요: 부디 좋은팀 알아보고 몸값 많이 남겨주길..

마요: 하긴 그 이전에 분위기 생성은 됐었죠

뵨쟈마: 그 경기 있기 전부터 itk 나오는 것들 보면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페레스의 로망: 4-3-3을 골자로 잡으면 가능은 하겠지만 다른 포메이션이면 주전 자리는 잃는 거니

뵨쟈마: 전반 교체가 트리거가 되긴 했지만

마요: 겸사겸사 느낌같아요. 굳이 달랠자원도 아니라 보는거고

페레스의 로망: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어서 프런트 4가 아닌 프런트 3으로의 재편 또는 벨링엄 한 단계 아래로 이런 내용들과 겹쳐서

San Iker: 굳이 먼저 쳐내려고 하진 않았을 거 같네요

마요: 아무래도 얘가 삐돈건 전반교체건이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