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Redondo: 호구 나가는데 알론소 입김이 들었갔다고들 보시는건가요?

마요: 원래 펩류? 감독들이 좀 그런면이 있죠.

마르코 로이스: 저거 보면서 "아 알론소도 겉으론 신사긴 하지만 칼 같은 면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마요: 뭐 그냥 서로서로 의사 소통해서 안쓰기로 한거겠죠...

no6Redondo: 어쩌겠어요 돈이 필요해서

마르코 로이스: 호드리구에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한건 알론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자차타: 안첼로티처럼 치사하게 선수대접하진 않길

마르코 로이스: 구단이 호드리구를 아예 쓰지말라고 하지는 않았을거라 보고

아자차타: 권위적인건 좋은데 적어도 비니한테도 똑같이 야박하게 대했으면 좋겠네요.

no6Redondo: 호구 음바페 라인도 보고 싶은것도 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