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그때 비니를 본보기로 한번 수납을 했어야 했다는게 제 결론. 한번 승부수를 던졌어야.

라그: 뭐 기사 왔다갔다 심하긴 해요ㅋㅋㅋ 빌바오 때는 다 털고 단합했다고 하더니 바로 다시 분열임

San Iker: 언론들이 과장하는 것도 분명히 있을테죠

마요: 잘 몰라도 그래도 애들이 잘 모르니 대충하자~ 라기 보다는 그래도 시키는대로 해야지 뭐 어쩌겠냐는 정도지 않을까 하는데.

라그: 그리고 결국 보드진은 방관한 모양인데 이것도 문제고요..

떼오: 과대해석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떼오: 빡빡해진 훈련이나 지시 이런것들 적응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떼오: 반 알론소파니 친 알론소파니 그런건 솔직히 좀 아닌거 같고

라그: 불만일 순 있는데 그게 경기력에 영향을 주거나 라커룸 분위기가 싸해지거나 하면 안되는거죠..

마요: 제가 짚어낸 행간은 분명 감독의 새로운 스타일이 도입됨에 따라 적응에 어려워 한다. 라는 것 정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