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고르: 그러니까 라데시모 말씀은 굳이 귈러가 아니더라도 세바나 카마빙가가 뛰고 자기가 풀백에 갔어도 발베르는 불만이었을거라는 거죠
La Decimoquinta: 그게 왜 분탕치는 선수로 묘사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전 그게 분탕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할수있을법한 당연한 생각이고
마요: 사실 그 추론이 정답일 수도 있는데, 좀 넘어야 할 산과 확인해야 할 개울이 많아요.
벗은새: 어제부터 자꾸 귈레르 때문에 발베가 오른쪽 갔다는 걸 대전제로 깔고 얘기를 하시는데
San Iker: 그럴 것이다는 억측만 주장하시면 다른 사람들이 할말이 없어져요..
온태: 아니 라이트백에 사람이 없어서 갔는데 뭔 자꾸 본포지션 얘기를 하냐고요
La Decimoquinta: 자기보다 못하는 선수가 우선 기용되고 자기가 다른 포지션으로 똥받이 가는거랑 어떻게 같냐는거죠
San Iker: 이제 와서 팀을 위해 우측 수비수로는 뛰기 싫어서 불평 불만 하며 분탕치는 선수로 내몰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La Decimoquinta: 자기보다 잘하는 선수들이 우선 기용되서 자기가 다른 포지션으로 똥받이 가는거랑
San Iker: 바스케스 있는데도 우측 수비수로 뛰던 때에도 큰 불만 없이 뛰어준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