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원래 정답이라는건 없고 스포츠가 이기면 아무 문제 안될것도 결국 못하면 문제가 되는건데 못했으니 그로 인한 선택에 대한 세금인거죠

마요: ..로페테기는 선수단이랑은 친했지만 암튼.

아자차타: 보통 잔챙이들 돌리지 검증된 선수는 잘안돌리지않나요

마르코 로이스: 클월때 자기 잘 써먹던 감독이 본시즌 들어와서 폼 죽여놨는데 심지어 풀백 뛰라하면 나는 좀 싫을거 같은...

마요: 지금 결과마저 안좋았으면 로페테기 시즌2 할뻔...

마요: 소통의 스타일이 문제다...그리고 결과를 계속해서 내는게 중요하다.

마르코 로이스: 발베르데가 알론소가 와서도 자기가 풀백 뛸거라고 생각 못했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마요: 역사적으로도 많긴 했어요 상황에 따라 포지션을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음...

La Decimoquinta: 결국 결과로 증명을 못하면 선수 입장에선 "저럴려고 날 풀백에 유기했나?" 라는 생각이 들법하죠

아자차타: 수가 없다고 해서 꼭 납득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