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저 실점장면을 다들 지적하면서 왜 저딴식으로 플레이하는지 성토가 나오다가 라커룸 이슈 있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는 중이죠.

마요: 잘한건 아닌데 특별히 잘못도 아닌것 같은.

Only one: 물론 라센쇼가 독박써라 잘못했다는 아니지만서두요...

Only one: 그런가요 저는 첫장면에서 하위선이 있는걸 인지했기때문에 달려들어서 붙어줬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해서요...

벗은새: 카마빙가 설렁설렁 붙는 거 보면서 쟤 왜저러냐 싶긴 했는데 발베까지도 저런 상황이었네요

La Decimoquinta: 그렇죠. 라센시오는 무죄고 나머지 선수들은 다들 옆에서, 뒤에서 방관만 했음.

마요: 파포스트를 염두에 뒀는디 아웃사이드로 니어로 차버렸어요

마요: 알바로가 잘 찼어요 쿨톼가 예측을 완전히 실패하기도 했고요

벗은새: 라센쇼가 각 잡고 있는데 하위선이나 트렌트가 옆에서 달려와서 붙어주기만 해도 됐던거고

마요: 라센쇼는 잘못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