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귈러 제일 큰 문제는 경쟁 선수가 벨링엄이라는거죠..

떼오: 외데고르 요즘 너무 못해서

떼오: 아스날에서 탐낼듯

마르코 로이스: 뭐 천재다 뭐다 그러고

마르코 로이스: 근데 신기하게 아직도 저런 유형들이 나타나면 수요는 있음

마르코 로이스: 저런 유형들이 성공하려면 2000년대 중후반쯤은 돼야할듯

벗은새: 갑자기 축구에 눈 떠서 피를로처럼 밑에서 능력이 개화한다면 모를까

벗은새: 저번에도 얘기하긴 했지만 스네이더, 외질, 하메스 탈압박 안 되는 이런 유형의 선수들의 결국 다 성공 못 했죠

아자차타: 건강한 세바만 어디서 찾아도 귈러보다는 나을텐데

Galácticos21: 나이 좀 더 먹고 근육붙고 하면 또 잘 버틸수도 있어요. 그 정도되면 스쿼드자원으론 괜춘할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