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Redondo: 9번으로 써보고 싶네

토티: 음바페 적응 끝났답니다

no6Redondo: 로저스 누군가요 얘

토티: 안첼로티: (요즘 경기들에서 음바페 안색이 달라보이는데) 맞다. 적응이 끝났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더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최근 경기에서 활약이 좋고 경미한 부상도 완전히 털어내서 더 의욕 넘치고 행복해보인다. 모두에게 필요했던 그 시간이 끝났다.

닥터 마드리드: 산타야 우리한테 433 좀 선물해줘라

스코월드: 그 442만 안써도 욕 곱절로 줄겁니다 감독님

토티: 안첼로티: (발베르데 라이트 기용은 또 있을건지) 긴급상황이 아닌 한 그럴 생각은 없다. 아센시오를 라이트로 훈련시키고 있다. 그 자리에 어울리는 프로필이기 때문이다. 공격보단 수비적이겠지만 일부 경기에서 유용할 수도 있다.

토티: 안첼로티: (라이트 상황은) 루카스와 프란은 많은 경기에서 잘 버텨줬다. 잘하기도 하고 가끔 덜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팀에 기여했다.

토티: 안첼로티: (멘디랑 알라바 언제 오는지) 멘디는 내일 뛸 수 있고 알라바는 개인운동 중이다. 연말 연휴 지나면 팀 훈련에 합류할거고 1월 중순에는 경기 투입이 가능할 듯하다.

토티: 안첼로티: 산타에게 소원으로 2025년에는 욕 그만 먹게 해달라고 빌 수는 없다(웃음). 비판도 선물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받는 비판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