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안첼로티 그대로 갔으면 카레라스? 멘디 재계약 해줬는데 왜 풀백을 또 사달라함? 하고 씹었을거같은데

Jude Bellingham: 자기가 하던걸 선수들이나 구단이 다 들어준후 망쳐서 가는게 도망인거지.. 지금 상황에서 가는게 도망은 아니죠

San Iker: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자리라는 책임감도 당연히 함께 짊어져야죠.

no6Redondo: 전락했다고 보더군요

떼오: 안첼로티보다 지원 더 많이 해준거

떼오: 진짜 이례적으로 지원해준거긴 ㅎ ㅏㅁ

San Iker: 이 시점에서 본인이 먼저 그만둔다? 그러면 저는 앞장서서 알론소 비난하겠습니다. 그건 도망치는 거에요.

La Decimoquinta: 호날두 나갔는데 마리아노 던져준 로페테기나 4년내내 예스맨으로 살았던 안첼로티랑 비교하면

La Decimoquinta: 그리고 알론소 짬밥 생각하면 지원도 꽤 후하게 해준 편이긴 해요

Jude Bellingham: 지금 관두는게 오히려 동정표나 민심 잡기에 더 좋지... 질질 끌려다니다 관두는게 더 알론소한테 안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