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기본적으로는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있는 상황에서 그걸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축구를 하는 게

krooos: 빠따가 좀 아쉬운거말곤 괜찮아 보였는데..

San Iker: 바르셀로나처럼 확고한 축구 철학을 내세우는 팀도 아니라서

La Decimo Cuarta: 온더볼은 벤제마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안좋고, 무게중심이 높아서 벤제마처럼 등지고 잘 버티는 타입도 아님

아르한: 문자 그대로 첼시가 뭐도 못 해보고 하루종일 두들겨맞다가 진거라서

La Decimo Cuarta: 쟤가 만약 왔으면 벤제마에서 뛰던 자리에서 그대로 뛰었을건데

San Iker: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이 기계적으로 딱 잘 맞춰진 조직력이 센 축구를 추구하는 팀도 아니고

아르한: 오늘 아스날 첼시가 충격적이긴 했어요

La Decimo Cuarta: 일단 온더볼이 나쁘고 밸런스가 안좋은것부터 이팀에서 뛰기엔 결격사유가 많죠

krooos: 툴은 솔직히 레알에 필요해보이긴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