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실제로 돌문은 그 이후 젊은 애들 스카우팅으로 꾸준히 재미를 봤고
La Decimoquinta: 디렉터 개인이 캐리한게 아니라 결국 클럽 시스템이 잘되어 있었다는거겠죠
La Decimoquinta: 몬치도 그렇고 미슐린타트도 그렇고 결국 세비야나 돌문이 잘됐던건
아자차타: 시티도 잘나가다가 펩 거취때문에 고꾸라진거 생각하면
마르코 로이스: 절충안 내기가 참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마르코 로이스: 우리가 시민구단이라는것도 감안하면
마르코 로이스: 저 중 가장 합리적인 쪽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마르코 로이스: 정답은 없죠
라그: 딱히 뭐가 정답이라기보다는 그냥 잘되는 팀은 뛰어난 사람이 권한을 갖고 있는거...
아자차타: 구단 적폐들 20%정도 내보낼수있으면 꽤 화끈한 이적시장 나올수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