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왜냐하면 외질이 리그에서 패고 다녔던 팀들은 거의 팬층이 없는 팀들이니
La Decimoquinta: 아마 레알 상대했던 팀 팬들한테 외질이 더 무서웠냐 디마리아가 더 무서웠냐하면 대부분 디마리아라고 할거같은데
La Decimoquinta: 체급이 좀 비슷한 팀을 상대로 만나거나 엘클같은 중요경기에선 힘을 못써서 눈에 보이는 스탯에 비해 혹평도 많았죠
San Iker: 그래도 외질보다는 아래 지역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탈압박 능력도 외질보다 좋다고 봅니다. 활용 가치는 더 있을 수 있는 선수라고 보네요.
La Decimoquinta: 스탯만 보면 리그 어시스트 1위에 호날두 입에다 가장 많이 떠먹여주는 호날두 특급 도우미였는데
zidanes pavones: 저는 지금 베태랑이 없는게 제일 큰거같은데
라그: 억지로 선발로 쓰기보다는요
San Iker: 어지간하면 경기 내에서 저런 결정적인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 내왔으니
라그: 저는 팀 전력이 갖춰지면 후반에 귈러를 어시스터로 넣는 것도 꽤 괜찮은 전략이 될 거 같은데
La Decimoquinta: 뭐 근데 외질도 옛날에 그런식으로 호불호가 갈리긴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