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산티 아우나 - 우파메카노와 바이언이 재계약 합의에 근접했다. 남은 쟁점은 바이아웃 뿐이다. 선수 측은 내년 여름부터 당장 바이아웃 적용을 원하고 구단 측은 그 다음 여름부터 원한다.

라그: 얘는 이래서 싫고 얘는 저래서 싫고 다 걸러내고 맘에 드는 애는 다른 팀도 데려가는데

아자차타: 바르샤처럼 유스 나올때까지 늙은이들로 잠깐 땜빵하는것도 좋은 전략인데 한쪽으로 너무 꽉 막힘.

라그: 10명 사오면 6~7명은 평타 치는 것도 버거운게 이 판인데

아자차타: 오랜만에 하는 이야기지만 저런 방향이면 적어도 베테랑 영입을 하면 좀 나을텐데 말이죠.

안동권가: 수비멘디 두고두고 아쉽네요 쉬운길 놔두고 자꾸 어려운 길 찾는 느낌

라그: 이게 맞는 방향인가 싶네요.

라그: 결국 기회비용 지나치게 아까워하고.. 리스크 안 지려고 하고

La Decimoquinta: 저런 선수들은 대개 주전급 퀄리티라기보단 나초처럼 3옵션급 선수인 경우가 많아 저런 선수를 돈주고 살 의지가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아자차타: 월드컵에서 추아메니보다 잘하는 선수가 나올가능성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