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엘체전에서도 그런 장면 하나 만들어 냈는데 음바페가 1:1서 넣지 못한 게 아쉬웠구요.
San Iker: 다른 거 다 떠나서 현재 팀내 최고 무기인 음바페의 최고 도우미였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플러스 요소였죠.
라그: 앞으로도 귈러가 문제를 일으키는데 밀어주면 저도 그땐 양아들 소리 하겠지만
San Iker: 저도 지금까지는 귈레르 기용하는 거 자체는 충분히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최근 그걸 상대들이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으니 약간 변주를 줄 필요도 있다는 것도 공감하구요.
라그: 지금까지는 귈러가 우선될만한 상황이었다는거죠 뭐
zidanes pavones: 그쵸 강팀경기에는 다 못했으니
라그: 뭐 저도 요즘 약점 공략이 너무 심해져서 귈러를 무조건 세워야 한다 이런 얘길 하는건 아니고
La Decimoquinta: 얘 중원에 또 세웠다간 얘부터 다구리 까는 전략으로 다들 나올거같은데
La Decimoquinta: 근데 뭐 요즘 귈러 폼이 불만을 가질급인가도 잘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체급이 비슷한 팀 만나면
zidanes pavones: 초반에 마스탄말고 그냥 비음호로 했었다면 잡음이 이렇게까진 안나왓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