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결국 지가 음바페 싸대기쳐도 될만한 퍼포먼스로 자기가 돈을 그만큼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는걸 증명을 못하면서 계속 그돈 달라고 하면
La Decimoquinta: 결국 얘가 본질적으로 원하는건 음바페와 같은 수준의 인정. 그리고 그걸 돈으로 확인받고 싶어하는게 본질이라 봐서
La Decimoquinta: "나는 돈때문에 나간게 아니라 알론소 체제에서의 내 입지는 불안정했다" 는 식으로 입털려고 빌드업하는거라 보고
La Decimoquinta: 알론소 운운하는건 그냥 비겁한 핑계, 구실일 뿐이고 나중에 가서 팀을 나가게 되면
La Decimoquinta: 얜 알론소 이전부터 음바페에게 팀내 1인자를 잃었다는데서 오는 박탈감, 피해의식 이런게 더 커보여서
La Decimoquinta: 저는 마요님과 생각이 좀 다른게 비니시우스야말로 알론소와의 문제와는 결이 다르다는 느낌?
San Iker: 예전 무리뉴와 선수단 대치 때처럼 곪고 곪아서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는 아닌 걸로 보이니까요. 이번시즌 한지 얼마 안됐기도 하구요.
마요: 저도 이기면서 좋아질 수 있다는 데에 1표인데, 비니시우스는 예외다.
San Iker: 선수단과 감독의 관계도 이기기 시작하면 좋아질 수도 있는 거죠
San Iker: 언론들이 이리 흔들어대는 건 성적이 안 나와서가 근본적인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