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그 위험부담이 다 터지는 건 참...

마요: 근데 올시즌은 정말 심하긴 해요. 애당초 다 위험부담을 내포하고 있었던 선수들이지만.

San Iker: 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094

La Decimoquinta: 전 시티전 맞춤대응으로 들고 나온거 같아서...주저앉는 팀들은 저렇게 나와도 같이 주저앉아 버리니까...

San Iker: 수비진 잔부상치레는 지난 몇년간 계속 있어왔던 문제라서 이번시즌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마요: 아 하위선도 부상이지 암튼...

마요: 온전한 상태로 시즌에 돌입한 카레라스-프란-라센쇼-하위선만 멀쩡한것 같아서...

마요: 지금 라센쇼 말고는 센터백 라인은 죄다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우측의 카르비랑 아놀드도 마찬가지.

마요: 전 라인을 올린 전방압박 전술이 제대로 된 프리시즌을 치르지 않거나, 긴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에게 상당히 부담을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들긴 하거든요.

마요: 알론소가 상대적으로 라인을 내린 442를 선보이는것이, 기존전술로의 회귀인지 아니면 본인의 선택인지가 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