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입단 및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마르셀루(33)가 구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구단에 온 이후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계약이 끝날 때까지 계속 그럴 것이다”며 입을 연 그는 “이 유니폼에 너무 많은 것을 빚졌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내 모든 것을 여기에 바칠 것이다”고 다짐했다.
출장 기회가 많이 줄어든 데 대해서는 “내가 많이 뛰든, 덜 뛰든 상관없다. 이 구단의 역사와 함께했고, 커리어는 성공적이었으며 끝까지 계속 할 것이다”고 밝혔다.
emoji_emotions좋아요
14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13개
최신 뉴스
벤제마, 프랑스 올해의 해외 리그 선수상 수상Ruud Moon · 오늘
UEFA 회장 “레알 결승행, 우리가 깨끗하다는 뜻”토티 · 어제
오스피나 영입 유력… 루닌은 재임대토티 · 어제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합의해Elliot Lee · 어제
안첼로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준비완료Ruud Moon · 3일 전
아리바스, '도르트문트 포함' 다수 구단 관심로얄이 · 4일 전
구단, 음바페 외 FW 영입 없을 듯토티 · 6일 전
뤼디거, 구단과 협상 마무리로얄이 · 7일 전
포그바, 구단에 영입 역제의토티 · 8일 전
루닌, AT팬들로부터 모욕 ‘네 나라는 울고 있는데…’토티 · 8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