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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코 로이스: 베일 폼이 그래도 폼이 많이 오르긴 했죠

  • 스코월드: 베일 클래스 있네..어시가 와

  • 마르코 로이스: 램지 ㅋㅋㅋㅋ 닉값 잘하네 ㅋㅋㅋ

  • Iker_Casillas: 날두나 포그바나 왜이리 과민반응하지.. 공식스폰서가 호구로 보이나

  • Iker_Casillas: 대회 상금, 개최, 연봉 기타 등 전부 스폰서 없이 돌아가는게 없는데

  • 라그: 포그바 : '와인을 먹읍시다'

  • No.5_Zidane: 포그바도 지 앞에 있는 하이네켄 맥주 치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Salgado: 웨일즈 - 워드; 로버츠, 메팜, 로돈, 데이비스; 모렐, 앨런; 베일, 램지, 제임스; 무어.

  • M.Salgado: 터키 - 차키르; 첼리크, 칸 아이한, 쇠윈쥐, 메라쉬; 요크쉴루, 투판; 윈데르, 카라만, 찰하놀루; 일마즈.

  • M.Salgado: 요비치가 골넣는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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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을 반드시 잡아야하는 이유. ─ 레알매니아
Fútbol

바란을 반드시 잡아야하는 이유.

고스트라이더 입력된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2021.06.05 07:59 · 2220 views

1. 바란을 매각한다고 해도 그 돈으로 좋은 수비수 영입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2. 시즌 막판 밀리탕의 활약은 눈부셨지만 그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간이 길진 않다.

3. 바란의 계약기간은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 이적료를 많이 회수할수 없어보인다.




1. 바란을 매각한다고 해도 그 돈으로 좋은 수비수 영입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그동안 팀이랑 주로 연결되었던 수비수들의 이름은 파우 토레스나 쿤데같은 선수들인데요. 지금 바란, 라모스가 한꺼번에 나갈지 모르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둘다 성공에 있어서 확신이 들진 않는 선수들입니다. 둘다 밀리탕보다 더 좋은 발밑을 가지고는 있지만 전통적으로 수비수들에게 넓은 수비범위가 강요되는 특성상 파우 토레스는 운동능력이 아쉽고, 쿤데는 181이라는 신장의 한계가 아쉽죠. 그리고 통계상으로 파우나 쿤데나 둘다 공중볼 경합에 능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밀리탕 부재시 유사시 수비로 나설 나초나 알라바 모두 제공권에 딱히 강점이 없는 선수들이라는걸 생각하면 현재 팀에 필요한 프로필을 완전하게 가지고 있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바란과 라모스 둘다 이탈하게 된다면 즉전감 센터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수비수는 당연히 비쌉니다. 예를 들어 인테르가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슈크리니아르를 매각대상으로 내놓았다고 친다면 이 선수는 1년남은 바란을 매각한돈 이상의 돈이 들어가야 할텐데 지금 음바페 하나만 바라보면서 돈을 쥐어짜내는 구단 행보 생각하면 그정도 투자를 수비쪽에 할거라는 생각이 잘 들지는 않죠. 바란이 이탈하면 수비진이 약화될 가능성은 피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2. 
시즌 막판 밀리탕의 활약은 눈부셨지만 그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간이 길진 않다.


저는 밀리탕이 챔스 8강 이후로 보여준 수비 퍼포먼스는 눈부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란을 좋은 수비수라고 생각을 해오면서도 늘 아쉬웠던 부분이 허슬플레이였는데 밀리탕은 이 부분까지 팬들을 만족시킬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주전과 비주전의 경계를 쉽게 깨트리지 않는 지단의 고정된 인식마저도 바꿀만큼 좋은 경기력을 시즌 막판에 보여줬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밀리탕이 후뱅 디아스처럼 그런 경기력을 1년내내 꾸준히 보여줬던 것은 또 아닌지라 이 선수를 벌써부터 완전한 상수로 놓고 시즌 계산을 하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사실 뤼디거나 크리스텐센도 이들의 퍼포먼스가 투헬 이전과 이후로 분리하면 그냥 다른 선수라고 봐도 될 정도였던거 생각하면 감독이 바뀌고 센터백 파트너가 바뀌고도 지금같은 폼을 보여줄지는 또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거구요. 이런 상황에서 라모스 이탈이 유력한 상황에서 바란까지 매각하는건 팀 수비에 대한 리스크를 
늘리는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3. 바란의 계약기간은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 이적료를 많이 회수할수 없어보인다.


바란이 매각되면 얼마가 될것이다라는게 이슈가 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불만의 여론들이 많은데요. 저는 아자르에게 100M 넘는 금액을 써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었던 그때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적시장에서 선수의 가치가 결정되는건 실력이외도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는데 아무리 좋은 선수라도 갑을관계가 분명해지는 순간 합리적인 거래가 일어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선수가 이적요청을 하거나, 사생활 이슈가 터지거나, 계약이 곧 끝나서 매각이 시급해지거나 하는 경우들은 선수를 매각해서 그 가치를 온전히 받아내기 어려운 상황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팀도 토니 크로스를 그런식으로 해서 염가에 바이언으로부터 데려왔고, 지난 가을에 리버풀로 이적한 티아고도 사실 30M도 안되는 가치를 지닌 선수는 아니었죠. 페레스나 구단 보드진들이 바란을 35~40M 가치로밖에 안봐서 그 가격이 언급되는게 아니라 상황이 그 가격 이상으로 팔기 힘드니까 그렇게 잡힌것 뿐입니다. FA로 보내기 싫으면 매각을 올해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건 이쪽이고 맨시티, 첼시같은 구단주 지갑이 든든한 팀들은 죄다 공격수 영입에 미쳐있구요. 맨유나 PSG 두 구단이 죽자고 달려드는게 아니면 애초에 높은 가격이 형성될만한 꺼리가 별로 없습니다. 만약 바란을 매각해서 50M 정도를 받아낸다면 구단이 슈퍼리그 이후로 한 일중 가장 잘한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어차피 매각해서 큰 돈을 만질수 없는 상황인만큼 바란을 어떻게서든지 남기는게 맞다고 보구요. 사실 남기는 결정을 하더라도 바스케스처럼 파격적인 연봉인상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게 맘에 들지 않는 분도 나오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알라바에게 높은 연봉을 주고 데려오면서 빅네임 영입이나 핵심선수들의 재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봉상승은 필연이라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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