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근데 신기하긴 하네요 솔직히 유베시절 포그바가 더 완성된 선수였고 더 스타성 있다고 봤는데 그때 포그바는 걸렀으면서 아직 완성되기 직전인 벨링엄은 거액 쿨하게 지른거 보면...

마르코 로이스: 그래도 에릭센 반더빅은 참 잘 걸렀는데...

마르코 로이스: 어떻게보면 지단2기는 억까로 시작하기는 했죠 아자르가 터져버릴줄은 누가 알았을까...

마르코 로이스: 포그바 이후로 흑인들이 세레머니때 춤추고 이런게 흔해진...

마르코 로이스: 축구에 힙합 느낌을 가미시킨게 포그바였죠

마르코 로이스: 아자르 포그바는 지단이 레알 스포츠 디렉터로 있을때부터 원했던 자원이라 거른다는 선택지는 없었을겁니다

La Decimoquinta: 근데 그래도 결국 잘생긴거 못쫓아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마르코 로이스: 근데 여기서 포그바를 못데려오고 아자르가 해저드가 돼버리면서 지단 2기가 터져버렸죠

아자차타: 지단은 케파는 잘거르고 아자르 포그바 요비치를 못거른.....

마르코 로이스: 지단이 2기 시작할때 구상했던 축구에서 메인 코어로 생각한게 벤제마 아자르 크로스 포그바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