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저는 불만은 필연적으로 나타날 상황이었다...까지 보고.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싶습니다.

미국사는서울시민: 프로는 무조건 경기장 혹은 라커룸에서 감독의 합리적인 지시는 모두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마요: 비니입장에선 난 리그챔스 더블 시켰는데, 음바페 와서 밀어준 결과가 무관이다. 봐라. 라고 하고 싶겠죠.

La Decimoquinta: 23/24는 리그는 벨링엄 캐리라고 해도 챔스는 비니시우스가 1옵션 우승 시킨거나 다름없어서

미국사는서울시민: 그냥 무리뉴 혹은 투핼처럼 인간 관계로 불만이 나오는게 아닌 감독의 시스템에 불만 가지는건 참을 수 없네요

La Decimoquinta: 21/22 시즌은 벤제마 후광입고 들어온 챔스기도 했는데

미국사는서울시민: 저는 솔직히 축구 못하는거로는 지치 않아요 아마 많은 팬들이 그렇겠져

마요: ㅇㅇ 비니가 너무 커지고 왔죠.

La Decimoquinta: 차라리 페레스 통수 안치고 2022년에 왔으면 나았을지도요

마요: 이런 상황을 새롭게 팀에 색깔을 입혀야 하는 알론소가 진지하게 고민을 한건가?...하는 생각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