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무리뉴야말로 불협화음이 가장 거대하게 난 케이스죠
아자차타: 그냥 비음호 귈발추 카하밀카로 시즌스타트했어도 13승2무2패못했을까싶은데
La Decimoquinta: 까놓고 말해서 제가 레알 주전급 선수면 "저시키는 뭔데 주전으로 뛰는거지?" 라는 생각 무조건 들거같은데
아자차타: 우리팀에서 한번에 바꾼건 무리뉴하나잖아요. 나머지는 다 짤림.
La Decimoquinta: 멘디가 챔스 우승 2번 한거랑 멘디가 좋은 풀백이냐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듯이
아자차타: 전임자는 전설적인 감독이고 새로온 사람은 초짜감독인데
아자차타: 이해는 할수있는데 선수단이랑 트러블이 생기니까요.
La Decimoquinta: 그냥 이기는 경기에 마스탄이 있었던것 뿐이지, 마스탄이 경기를 이기는데 기여했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긍정적인 이야기를 못하겠음
La Decimoquinta: 딱 마스탄 기용을 관통하는 담론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San Iker: 변화를 적게 가져가면서 할 거면 안첼로티를 왜 짜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