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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레알 마드리드의 여름 이적 시장 동향
byzidanista · 766일 전※각종 언론의 이적설에 기초한 것으로 추측에 불과함. ■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센터백이라고 할 수 있는 이반 엘게라와 파본의 플레이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두 선수에게 이번과 같은 비중을 둘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최소 1명에서 최대 2명까지 중앙 수비수가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 왈테르 사무엘 첼시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으며, 마르카지는 다음 월요일에 AS 로마와 이적 합의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베르토 아얄라 선수 자신은 이미 예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 호감을 보이고 있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도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발렌시아가 아얄라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 낭트의 예페스를 노린다는 루머도 있지만 아직 두 이적건의 진전은 없다. 릴리앙 튀랑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튀랑에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모리엔테스라는 카드를 쓸 수있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첼시) 첼시가 호베르투 카를루스에 엄청난 조건을 제시한 가운데,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재계약을 요청했다. 재계약의 성사여부에 따라 이적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과 발다노 부장은 이런 이적설을 부인했고, 호베르투 카를루스 역시 오래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서 은퇴할 뜻을 밝히고 있어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기타 리오 퍼디넌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루시우(바이에른 뮌헨) / 파올로 몬테로(유벤투스) / 파비오 칸나바로(인테르) / 야프 스탐(라치오) / 델 오르노(애슬레틱 빌바오) / 미첼 살가도(→ 첼시) ■ 수비형 미드필더 베컴이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게 되면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하게 되지만, 베컴은 다음 시즌에도 중앙 미드필더로 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캄비아쏘, 콘세이사웅, 셀라데스등 많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2명이상 영입될 가능성도 있다. 사비 알론소 이미 오래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타겟으로 알려져온 선수다. 소속 클럽인 레알 소시에다드도 사비 알론소의 대체 선수를 찾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몸값이 비싸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에메르손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는 수비형 미드필더중 영입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지만 사비 알론소의 경우처럼 AS 로마가 높은 몸값을 요구하고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 역시 에메르손을 노리고 있다. 올리비에 다쿠르 에메르손의 비싼 몸값때문에 다쿠르로 눈을 돌렸다는 말도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인 다쿠르이기 때문에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피테 뤼쎙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층을 한겹 더 뚜껍게 해줄 선수가 바로 뤼쎙이다. 하지만 아직 셀타 비고의 강등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고, 바르셀로나와 라치오등의 빅클럽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다. 파트릭 비에라 에메르손과 사비 알론소의 비싼 몸값때문에 비에라의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페레스가 추진하는 갈라티코 정책에 부합하는 선수지만 가능성은 극히 낮다. 에스테반 캄비아쏘(→ 인테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캄비아쏘는 인테르행이 확실시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 첼시) 첼시행 이적설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지만, 페레스가 이번 회장 선거에서 승리할 시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게 될 것이다. 기타 루벤 바라하(발렌시아) / 에드가 다비즈(유벤투스) ■ 공격수 페레스 회장은 이번 시즌에도 갈라티코 영입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말은 더 이상 벤치에 둘 공격수가 없기 때문에 갈라티코의 방출 가능성도 시사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갈라티코가 공격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일단 모든 갈라티코들이 남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프란시스코 토티 몇몇 스페인 언론은 토티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다. 선수 자신은 유로 2004가 끝난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무엘 에토 레알 마드리드는 마요르카의 에토에 50%의 소유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불러 들여 \'수퍼서브\'로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발다노 부장은 공식 인터뷰에서 에토를 영입하겠다고 말했고, 에토 역시 리턴을 원하고 있다. 호아킨 산체스 루이쉬 피구의 재계약이 진척이 없는 가운데 베티스의 호아킨이 피구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 첼시도 호아킨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의 아버지는 레알 마드리드를 원한다고 말했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 호나우두의 첼시행 이적설때문에 반 니스텔루이의 레알행이 거론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페르난도 토레스와 앨런 스미스등의 공격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반 니스텔루이의 이적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클럽과 선수 자신이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있어 가능성은 낮다. 카카 \'넥스트 갈라티코\'로 거론되는 선수중 한 명이다. \'모리엔테스 또는 구티 + 현금\'설이 있지만 가능성은 낮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유벤투스등)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방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다. 모나코나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데 트레이드 카드로 쓰일 수도 있다. 하지만 페레스는 모리엔테스의 잔류 가능성을 내비췄다. 하비에르 포르티요(→ 베티스등) 베티스, 말라가, 오사수나, 마르세유, 뉴캐슬, 찰튼등이 포르티요의 임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 포르티요의 에이전트 역시 적은 출장 시간에 불만을 표시했다. 루이쉬 피구(→ 맨유등)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이 진척이 없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등이 거론되고 있다. 좋은 조건의 이적료라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도 있다. 호나우두(→ 첼시) 주기적으로 첼시행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첼시가 워낙 높은 금액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페레스와 발다노는 계속해 부인하고 있다. 산티아고 솔라리(→ 밀란) 밀란과 이적설, 암브로시니와 트레이드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에 적잖이 팀에 공헌을 한 바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기타 발도(오사수나) / 마이클 오웬(리버풀) / 크리스티안 비에리(인테르) / 순스케 나카무라(레지나) ■ 감독 스페인 언론이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경질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반면 페레스와 발다노는 계속해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케이로스의 경질 가능성은 50%로 볼 수 있으며, 델 보스케·카마초·모우리뉴·리피·베니테스·카펠로·빅토르 페르난데스등의 이름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중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은 호세 카마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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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노 부장: 팬들의 희망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byzidanista · 766일 전\"선수들은 많은 부담감에 긴장했고 자신감도 잃었으며 유쾌하지도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르헤 발다노 부장은 03/04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실패에 대해 스페인 일간지 AS, 마르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실패를 좀 더 낙관적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드리드의 실패는 지난 2달간 이었다. 하지만 페레스는 3년 10개월동안 우리에게 기쁜소식을 가져다 주었다.\" 한편 그는 발렌시아의 우승을 축하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또한 남은 2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남은 2경기에서 승리는 시즌의 마지막을 즐겨야할 팬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고, 앞으로의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의미있는 결과가 될 것이다.\" 비난 \"3월 중순, 우리는 발렌시아보다 8점이나 앞서있었으며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진출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탈락시켰다. 최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었지만 그게 오히려 선수들에게 악으로 작용했다. 선수들은 많은 부담감에 긴장했고 자신감도 잃었으며 유쾌하지도 못했다. 현재의 상황을 한가지 이유만으로 설명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매우 강도높은 비난을 계속해서 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의 능력을 좀 더 큰 시각에서 평가하기 바란다. 마드리드의 실패는 지난 2달간 이었다. 하지만 페레스는 3년 10개월동안 우리에게 기쁜소식만 가져다 주었다.\" \"우리의 실패 여부는 리가가 끝나면 알 수 있을 것이고, 클럽의 회원들은 페레스와 나를 해임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나치게 많은 기대를 받고있으며, 그래서 이번 시즌의 성적이 더욱 더 충격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모든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 그리고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능한한 빨리 모든 마드리드 팬들의 희망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영입·이적 \"에투가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오길 바란다. 비록 에투를 마요르카에 팔았지만, 그의 가능성을 알기때문에 50%의 소유권을 마드리드에 남겨놓았다. 그리고 에투는 마요르카에 있는 동안 좋은 선수로 성장했다.\" \"그래서 우리는 에투를 영입하는데 어떤 클럽보다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에투또한 마드리드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생각한다. 한편 우리가 다른클럽에 내줄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모리엔테스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도 최강의 팀이고 내년에도 그럴 것이다. 보강은 시즌이 끝나면 시작할 것이며, 우리는 이번에도 또다시 큰 뉴스거리를 만들 것이다. 리가 \"먼저 발렌시아의 리가 우승을 축하한다. 그들은 훌륭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가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바르셀로나는 5년간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분위기가 매우 좋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반드시 2위를 지켜낼 것이다.\" \"남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실패는 선수들을 자극시켜주는 역할을 했고 그래서 남은 무르시아와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우리의 자존심을 지킬거라 확신한다. 그리고 남은 2경기에서의 승리는 시즌의 마지막을 즐겨야할 팬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고 앞으로의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의미있는 결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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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03/04 프리메라리가 우승!
byzidanista · 7610일 전발렌시아는 어제 세비야 원정에서 비센테의 선취골과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바라하의 추가골로 2-0의 승리를 거둬 01/02 시즌에 이어 통산 일곱 번째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발렌시아는 시즌 내내 라파 베니테스 감독의 지휘하에 막강한 조직력을 과시했으며, 미스타는 19골을 넣으며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임을 입증했고, 최후방의 아얄라는 최강의 수비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두드러진 선수는 왼쪽 미드필더 비센테였다. 비센테는 미드필더로서 많은 득점과 함께 왼쪽과 중앙을 오가며 사실상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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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역대 50년간 최고의 유럽 선수로 선정
byzidanista · 7610일 전지네딘 지단이 uefa.com에서 실시된 유럽 축구 선수 베스트 50 투표에서 베켄바우어와 크라이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 1. Zinedine Zidane (FRA) 2. Franz Beckenbauer (GER) 3. Johan Cruyff (HOL). 4. Marco van Basten (HOL) 5. Dino Zoff (ITA) 6. Alfredo di Stéfano (ARG/SPA) 7. Eusebio (POR). 8. Lev Yachine (USSR) 9. Michel Platini (FRA) 10. Paolo Maldini (ITA) ..../... 32. Raúl González (SPA) 36. José Antonio Camacho (SPA) 48. José Santamaría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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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ción] 이탈리아 1-1 스페인
byzidanista · 7610일 전1 - ITALIA: Buffon (Peruzzi, m.46); Panucci, Cannavaro (Ferrari, m.46), Materazzi, Zambrotta; Pirlo (Nervo, m.76), Perrotta (Ambrosini, m.46); Fiore (Diana, m.76), Roberto Baggio (Miccoli, m.87), Di Vaio (Favalli, m.66); Vieri (Corradi, m.76). 1 - ESPAÑA: Iker Casillas (Cañizares, m.79); Michel Salgado (Manuel Pablo, m.46), Helguera (César, m.65), Juanito, Raúl Bravo; Albelda (Baraja, m.79), Xabi Alonso (Xavi, m.46); Etxeberría, Raúl Gónzalez (Valerón, m.46), Vicente (Joaquín, m.46); Morientes (Fernando Torres, m.46). 53\' 페르난도 토레스 56\' 비에리 04/04/30 | Luigi Ferraris Stadium - Génova (25,700) 친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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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안정한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
byzidanista · 7610일 전레알 마드리드가 모나코에게 1-3로 대패함으로써 5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고, 통산 10번째라는 최초의 두 자리수 우승도 물거품이 되었다. 이에 감독 카롤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미래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1. 英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최근 경질설이 나오고있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감독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라니에리는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AS 로마, 토트넘 핫스퍼와도 연결되있다. 2.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스펜 고란 에릭슨 감독이 레알행을 이미 결정했다는 루머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3.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마르셀로 리피가 레알 마드리드를 원한다는 루머. 전에도 유벤투스를 떠나게도니다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이나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되고싶다는 말을 한적이 있어 스페인행을 심각하게 고려중인 것으로 보인다. 4. 지난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행 구설수에 오른 로베르토 만치니(라치오)또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카를로스 케이로스의 거취에 대해 정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프리메라 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땐 경질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나코전에서 패배한 후 페레스 회장은 선수들에게 이번 패배를 신경쓰지 말고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연설을 했다. 발다노 역시 같은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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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전 종료 후 양팀 감독의 말 외 단신
byzidanista · 7610일 전카를로스 케이로스 \"1-0으로 리드하기 시작했을때 선수들이 방심한 것 같았다. 반면 모리엔테스의 골은 모나코 선수들의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결과적으로 모나코에 3골이나 허용했기 때문에 패배를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 디디에 데샹 \"모든 작가가 그들의 이야기를 쓰듯이, 우리 선수들은 훌륭한 플레이로 모나코와 프랑스 축구의 한 페이지를 쓸 수 있었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우리가 증명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아스날의 미드필더 융베리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캄비아쏘는 시즌 종료후 인테르로 떠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테르, 밀란과 함께 솔라리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퍼디넌드를 영입하기 위해 500억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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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ción] 스페인 2-0 덴마크
byzidanista · 7610일 전2 - ESPAÑA: Cañizares (Iker Casillas, m.76); Gabri (Míchel Salgado, m.64), César, Marchena, Capdevila; Xabi Alonso (Albelda, m.64), Guti (Baraja, m.46); Etxeberría, Morientes (Raúl, m.46), Luque (Vicente, m.46); y Salva (Fernando Torres, m.46). 0 - DINAMARCA: Sorensen (Andersen, m.46); Priske (Colding, m.67), Henriksen (Koldrup, m.73), Laursen, Niclas Jensen; Gronkjaer, Gravesen, Daniel Jensen (Roll Larsen, m.83), Claus Jensen (Kahlenberg, m.78); Jorgensen (Keneth Perez, m.46) y Madsen (Tomasson, m.46). 23\' 모리엔테스 60\' 라울 04/04/02 | Estadio El Molinón - Gijón (25,700) ㆍ Antonio Manuel Almeida Costa (POR) 친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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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03/04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일정
byzidanista · 7610일 전2004년 3월 24일 | 레알 마드리드 - AS 모나코 2004년 4월 06일 | AS 모나코 -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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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 재계약 외 단신 종합
byzidanista · 7610일 전프란시스코 파본이 레알 마드리드와 2007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파본의 에이전트인 이나키 이바녜스는 오늘 아침, 레알 마드리드의 발다노 부장과 만나 계약 협상을 끝낼 예정이다.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동료 선수 호나우징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 경기에 대해 \"뮌헨과의 경기도 매우 흥분되지만, 우리의 라이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고 말했다. 셀타 비고에 승리해 발렌시아와 승점차를 8포인트까지 벌려 놓은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데포르티보와 같은 강팀들이 남아있다며 방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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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호베르투 카를루스 2경기 출장 정지
byzidanista · 7610일 전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데미첼리스를 가격한 것에 대해 챔피언스리그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유럽 축구 연맹(UEFA)의 관계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3경기 출장 정지가 맞지만 데미첼리스의 과격한 태클을 감안해 2경기로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레알마드리드 부트라게뇨 스포츠 부장은 이번 처분에 대해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행동은 방어 행위였기 때문에 2경기 출장 정지는 과한 처사라며 협의 후 잘못된 징계라고 판단되었을 때는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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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03/04 시즌 전반기 득점 총계
byzidanista · 7610일 전1 호나우두 14 ＋ 00 ＋ 03 ＝ 17 goal. 2 라울 곤살레스 08 ＋ 03 ＋ 01 ＝ 12 goal. 3 데이비드 베컴 03 ＋ 01 ＋ 01 ＝ 05 goal. 4 루이쉬 피구 03 ＋ 00 ＋ 01 ＝ 04 goal. 4 지네딘 지단 03 ＋ 00 ＋ 01 ＝ 04 goal. 6 호베르투 카를루스 02 ＋ 00 ＋ 01 ＝ 03 goal. 6 산티아고 솔라리 00 ＋ 01 ＋ 02 ＝ 03 goal. 8 이반 엘게라 00 ＋ 00 ＋ 01 ＝ 01 goal. 8 에스테반 캄비아쏘 00 ＋ 01 ＋ 00 ＝ 01 goal. 8 호세 마리아 구티 01 ＋ 00 ＋ 00 ＝ 01 goal. 8 안토니오 누녜스 01 ＋ 00 ＋ 00 ＝ 01 goal. 8 하비에르 포르티요 00 ＋ 01 ＋ 00 ＝ 01 goal. ※ 좌측부터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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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2003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byzidanista · 7611일 전지네딘 지단이 앙리와 호나우두를 재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었다. 1998, 2002년에 이은 3번째 수상으로, 같은 팀 동료인 호나우두 역시 3번이나 수상한 경험이 있다. 그 외, 레알 마드리드의 호베르투 카를루스, 베컴, 라울, 피구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42명의 국가 대표팀 감독이 참가한 올해의 선수상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는 지단이었다. 1998년, 2002년에 이어 3번째 수상이라는 대업적을 이뤄낸 것. 이어 티에리 앙리가 2위, 호나우두가 3위를 차지했다. 호나우두는 지난 시즌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는데 실패했다. 지단은 다시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인정 받았다. 1998년 바르셀로나, 2002년 로마에 이어 바젤에서 3번째 수상, 어느 누구도 그의 능력을 부인할 수 없게 된 것. 지단은 아마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들과 이 명예를 나누고 있을 것이다. 31살의 지단은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받은 것 같다. 같은 상을 여러번 받기도 했고 골든볼과 옹즈 몽디알을 수상한 적도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상을 받게 될 것이다. 지단은 그런 상들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이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 5위에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7위에 베컴, 8위에 라울, 11위에 피구가 선정되었다. 그들중 몇몇은 호나우두 프렌즈와 지단 프렌즈의 경기가 있는 세인트 야곱 파크에서 열리는 축제아 참가하고 있다. 2003 FIFA 올해의 선수상 투표 결과: 1. Zinedine Zidane: 264 votes. 2. Thierry Henry: 186 votes. 3. Ronaldo: 176 votes. 4. Pavel Nedved: 158 votes. 5. Roberto Carlos: 105 votes. 6. Ruud Van Nistelrooy: 86 votes. 7. David Beckham: 70 votes. 8. Raúl González: 39 votes. 9. Paolo Maldini: 37 votes. 10. Andrei Shevchenko: 26 votes. 11. Luis Figo: 17 votes. 지단의 우승·수상 기록 1 World Cup (1998) 1 Euro Cup (2000) 1 European Cup (2002) 2 Europe Super Cups (1996 y 2002) 2 Intercontinental Cups (1996 y 2002) 1 Spanish Liga (2003) 2 Italian League (1997 y 98) 2 Spanish Super Cups (2001 y 03) 1 Italian Super Cups (1997) 1 Golden Ball (1998) 3 FIFA World Player (1998, 2000 y 03). 3 Onze d’Or (1998, 2000 y 01) Realmadrid.com의 네티즌 또한 각국 국가 대표팀 감독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인터넷 투표에서 지단이 24,927표로 54.9%, 그리고 호나우두는 41.1%를 기록하며 20,415표를 얻었다. FIFA는 올해의 선수상 외 다음과 같은 상을 수여했다. FIFA 올해의 팀 브라질 FIFA 올해의 여자 선수 버짓 프린츠 FIFA 페어 플레이 셀틱 클럽 서포터 FIFA 베스트 성장팀 바레인 FIFA 베스트 프레지던트 이라크 축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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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천적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다
byzidanista · 7611일 전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토너먼트 16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여러차례 레알 마드리드의 발목을 잡아온 \'레알 마드리드의 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간판 골잡이 로이 마카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어 자국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강호다운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경기 일정 1차전 2004년 2월 24일 올림피아 슈타디온 - 뮌헨 2차전 2004년 2월 25일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마드리드 32강 조별 리그 성적 레알 마드리드 4승 2무 0패 11득 5실 14승점 바에이른 뮌헨 2승 3무 1패 06득 5실 9승점 최근 맞대결 01/02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 2 - 1 레알 마드리드 2차전 레알 마드리드 2 - 0 바이에른 뮌헨 00/01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 1 - 2 바이에른 뮌헨 2차전 바이에른 뮌헨 1 - 0 레알 마드리드 결승 토너먼트 16강 편성 Stuttgart-Chelsea Oporto-Manchester Real Sociedad-Olympique de Lyon Celta de Vigo-Arsenal Bayern de Munich-Real Madrid Deportivo de La Coruña-Juventus Sparta de Praga-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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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03/04 챔피언스리그 F조 최종 성적
byzidanista · 7611일 전레알 마드리드 4승 2무 0패 11득 05실 14승점 → 결승 토너먼트 진출 ＦＣ 포르투 3승 2무 1패 09득 08실 11승점 → 결승 토너먼트 진출 올림피크 마르세유 1승 1무 4패 09득 11실 04승점 → UEFA CUP 진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0승 3무 3패 03득 08실 03승점 →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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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도: 내가 원하는 팀에 잔류해 행복하다.
byzidanista · 7611일 전\"내가 원하는 팀에 잔류해 행복하다\" 살가도는 평소처럼 분명하고 솔직했다. 살가도는 클럽과 재계약에 대해 만족감을 숨기지 못했다. 또 협상에 대한 설명을 했다. \"서로 고집을 부렸지만, 이적설에 신경쓰지 않고 면대면의 사적인 자리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이어 팀과의 조화를 위한 살가도의 전진에 대해 말했다.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지만 다른 것을 얻었다.\" 살가도의 무엇보다도 간절한 소원: \"나의 명예,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 것이다.\" - 마침내 재계약 했다. \"그렇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5년을 더 뛸 것이다. 어제 협상을 가졌고 우리는 잔류하기 위해 노력했다.\" - 이적설이나 재계약 거부에서 큰 변화였다. \"대부분이 잔류에 대해 비관적일 때, 나는 낙천적이었다. 클럽이 나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할 것이라 믿었다. 난 처음부터 클럽에 머물 생각이었으니까. 이런 생각들이 계약을 더 쉽게 만들었다. 클럽은 나의 잔류를 호의적으로 검토했고, 그것이 재계약의 결정적 요소였다.\" - 빌바오전이 끝난 뒤 협상했나. \"그렇다. 경가 끝난 후 페레스 회장, 발다노 부장과 만났다. 모든 것은 가능한한 최상의 방법으로 해결되었다.\" - 재계약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부탁한다. \"처음은 좀 긴장된 상태였고 나중에는 서로 고집을 부렸다. 활기없는 협상이었다.\" - 그러면 어떻게 재계약을 한 것인가. \"아까도 말했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제공했다.\" - 아마도 자신의 미래가 걸린 일이기 때문에 모든 이적설에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재계약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나. \"이번 계약은 내 마지막 계약일 것이다. 이제 재계약을 했으니 헤드라인은 내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일 것이다.\" -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 것인가. \"이번 계약은 마지막 장기 계약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이번 계약은 나에게 다른 목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아무튼 매우 만족스러운 것 같다. \"그렇다. 정말 기쁘다. 내 진정한 행복을 위해 중요한 계약을 했다. 당신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이 돈과 타클럽의 오퍼를 포기할 정도로 가치가 있었나. \"돈을 잃었지만 다른 것을 얻었다. 잔류와 행복, 이런 것이 내게 제일 중요하다. 5년 계약에 싸인했고, 그것을 약속한다. 난 팀에서 나의 위상을 알기 때문에 더 많은 시즌을 뛸 것이다.\" - 재계약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가족,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 삻의 변화, 돈등....하지만 모든것은 충분했고 돈도 나의 관점에서는 만족스럽게 해결되었다.\" - 재계약전에 받은 오퍼가 있었나. \"잉글랜드 클럽의 오퍼는 없었고, 이탈리아에서 왔었다. 아무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탈리아 클럽등이 내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내 자신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그들에게 감사한다.\" - 재계약에 팀 동료의 영향도 있었나. \"그렇다. 팀 동료들과 좋은 관계는 확실히 재계약에 영향을 주었다. 언론을 통해 나의 잔류를 원했던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그들과 함께 뛰지 못한다면 괴로울 것이다. 저녁을 사줄 것이다.(웃음)\" - 라울과 구티의 재계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당연히 날 행복하게 하는 일이다. 클럽과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진정한 승리자로 남고 싶기 때문이다.\" - 한때 클럽의 재계약 오퍼를 거부한 적도 있다. 클럽이 싫어진 것인가. \"난 클럽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5년간 클럽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클럽을 비난하는 없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란 내게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이다.\" - 또다른 슈퍼 스타가 된 것인가. \"스타가 되기 위해 축구를 하진 않는다. 그리고 그런 말도 좋아하지 않는다. 난 적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클럽, 팬, 동료들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 그것이 내가 유일하게 관심을 갖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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