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구단, 아센시오와 재계약으로 선회.. 3년 by토티 · 422일 전

카데나 세르(Cadena SER)는 올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작별할 것으로 보였던 마르코 아센시오(26)의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잔류를 목표로 한 아센시오의 열의와 적극성에 깊은 인상을 받은 구단은 재계약을 제안하기로 했다.매체는 3년 계약을 전망했다. 구단은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연봉 인상 등이 포함된 재계약을 제안하고 선수 답변까지 받아 마무리 할 예정이다.아센시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총합 14경기 3득점 2도움을 올렸다.<

밀리탕·호드리구, 스페인 시민권 취득 by토티 · 428일 전

카데나 코페(COPE), 마르카(MARCA) 등은 에데르 밀리탕(24)과 호드리구(21)의 스페인 시민권 취득 소식을 알렸다. 코로나19 이후 행정 처리가 지연되던 상황에서 이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이중국적자가 되었다.이로써 구단은 지난달 비니시우스에 이어 밀리탕, 호드리구까지 자국 시민권을 얻어 리가 Non-EU 규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벨링엄, 우선 순위는 레알 마드리드 by로얄이 · 431일 전

스페인 매체인 렐레보(Relevo)는 주드 벨링엄(19)은 도르트문트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최우선 순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사실은 측근들에 의해 알려졌으며 선수는 아직 어떠한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고 있다. 벨링엄은 자신의 발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 프로젝트를 우선시 하지만, 더 나아가 모든 타이틀을 놓고 싸울 구단을 원하고 있다.영국 매체인 텔레그래프(Telegraph)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에게 카마빙가, 추아메니와 함께 중원에서 신세대 조합을 꾸리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모드리치와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경기에서의 영향력만큼은 구단이 그의 후계자로 인정하는 분위기다.이탈리아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레알 마드리드가 굉장히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벨링엄을 매우 원한다고 전했다.<

FW 보강에 엔드릭… 물밑 작업 중 by토티 · 431일 전

마르카(MARCA)는 브라질 신예 엔드릭(16)을 구단이 영입 타깃으로 낙점하고 물밑 작업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엔드릭이 파우메이라스 1군 데뷔 후 최근까지 짧은 시간을 뛰었음에도 그의 신체적·기술적 재능에 확신을 얻었고, 조만간 구체적인 움직임을 취하기로 했다.구단은 비니시우스, 호드리구를 영입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엔드릭에게 신중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선수 측근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유대감을 쌓은 것이다. 매체는 구단이 이미 선수 측과 아주 가까운 관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이제 파우메이라스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2,000만 유로를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파우메이라스는 브라질 내부에서 차세대 거목으로 주목받는 엔드릭을 호락호락하게 내줄 생각이 없다.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 마드리드는 조만간 협상 구체화를 위해 협상단을 상 파울루로 파견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Medical Report] 벤제마, 대퇴사두근 피로 누적 by로얄이 · 435일 전

구단은 카림 벤제마(34)의 상태를 발표했다. 진단 결과 그는 왼쪽 다리 대퇴사두근 근육 피로가 감지되었다.부상 방지를 위해 세비야전은 결장할 예정이다.<

벤제마, 2022 발롱도르 WINNER by토티 · 439일 전

카림 벤제마(34)가 2022 프랑스 풋볼 발롱도르(Ballon d\'Or)의 영예를 거머쥐었다.벤제마는 17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위에 호명되며 개인 통산 첫 발롱도르를 손에 넣었다.지난해 마드리드 소속으로 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또 프랑스 국가대표로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벤제마는 2개 대회 득점왕까지 석권하며 2021/2022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마드리드 상종 않겠다던 PSG, 라파 마린 눈독 by토티 · 442일 전

마르카(MARCA)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카스티야 수비수 라파 마린(20) 영입을 눈독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 수비 보강을 계획하고 있는 PSG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와 함께 마린을 확보해 현재와 미래를 다 잡겠다는 심산이다.올여름 킬리앙 음바페 이적 공방을 끝으로 마드리드와 척진 PSG이기에 놀라운 행보라고 매체는 지적한다. 양 구단은 슈퍼리그, 음바페 이적 공방을 겪으며 우호적이었던 관계가 완전히 깨졌으며 이제 서로에게 어떠한 양보도 않겠다는 적대적인 입장이다.그럼에도 PSG는 마린의 높은 잠재력을 마드리드가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해 이를 역이용할 생각이다. 마드리드 1군 중앙 수비진 경쟁이 워낙 치열해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점을 노려 선수를 설득할 계획이다.한편, 마린은 지난해부터 RB 라이프치히(독일), FC 바젤(스위스) 등 유럽의 여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매번 잔류를 택했다. 191cm 장신을 활용한 수비와 유려한 발 기술, 세트피스 득점력 등으로 재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마드리드와 계약은 2024년까지이며 바이아웃은 3,000만 유로다.<

쿠르투아, 부상 장기화 가능성 by토티 · 444일 전

마르카(MARCA)는 티보 쿠르투아(30)의 몸상태에 대해 전했다. 좌골신경통을 호소하고 있는 쿠르투아는 예상보다 회복이 더딘 상태로, 오는 엘 클라시코도 출장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경기까지 두 번의 훈련이 남은 상황에서 쿠르투아는 아직 운동복조차 입지 못했다.더욱 우려되는 점은 부상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다. 좌골신경통은 사람마다 증세가 다양한 편이고 회복 속도도 천차만별이라 쿠르투아가 언제 그라운드로 돌아올지 알 수 없다.한편, 지난 몇 년간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던 안드리 루닌이 쿠르투아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10월부터 주전으로 골문을 지키고 있는 루닌은 4경기 3실점 1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벨링엄에 올인, 100M 장전 by토티 · 451일 전

마르카(MARCA)와 Relevo는 구단의 내년 0순위 타깃이 주드 벨링엄(19)이며 영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 동시에 전했다. 구단은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의 뒤를 이을 적임자로 벨링엄을 낙점했다.매체는 구단 스카우트 총괄인 주니 칼라팟이 물밑 협상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을 만큼 영입에 크게 공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선수 측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이적을 타진하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이적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몸값으로 1억 2,000만~1억 5,000만 유로를 기대한다. 매체는 마드리드도 선수의 가치가 1억 유로라는데 공감하며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어 경쟁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다년간 도르트문트와 쌓아온 우호적이고 친밀한 관계가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Medical Report] 쿠르투아, 신경계 부상으로 일정 기간 결장 by토티 · 455일 전

구단은 티보 쿠르투아(30)의 부상을 발표했다. 사니타스 검진 결과 왼쪽 좌골신경통 부상이 확인되었다.<

[Official]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규탄 성명 by토티 · 472일 전

다음은 2022년 9월 16일(토) 구단 성명이다.우리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대상으로 지난 몇 시간 동안 일어난 유감스럽고 불행한 발언과 더불어 스포츠 및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종차별적이고 외국인 혐오적인 표현을 규탄한다.우리는 축구를 기쁨, 존중, 스포츠맨십에 바탕한 삶의 태도로 여기는 비니시우스에게 애정과 지지를 보여주고자 한다.축구는 현존하는 가장 글로벌한 스포츠이며 따라서 가치와 공존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구단은 우리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 이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법무부서에 지시했다.원문보기<

[Medical Report] 바스케스, 허벅지 부상으로 3주 결장 by토티 · 475일 전

구단은 루카스 바스케스(31)의 부상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사니타스 검진 결과 오른쪽 허벅지 근육 손상이 확인되었다.회복에는 약 3주가 소요된다.<

[Official] 니베아 맨, 2025년까지 후원 연장 by로얄이 · 479일 전

레알 마드리드와 니베아 맨(Nivea Men)은 2025년까지 글로벌 후원 계약을 갱신했다.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행사에는 레알 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 니베아 유럽 및 북미 담당 이사회 일원인 오스왈드 발칸, 니베아 회장인 그리타 롭삭이 참석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파트너십은 3년 더 지속될 것이며 70개국 이상을 책임질 것이다.에밀리오 부트라게뇨 홍보 단장은 \"우리 선수들은 니베아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기뻐했다. 이러한 제품은 일상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시즌 동안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계약 연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원문보기<

[Medical Report] 벤제마, 허벅지 부상 by로얄이 · 482일 전

구단은 카림 벤제마(34)의 부상 결과를 발표했다. 검진 결과 그는 오른쪽 허벅지의 반건양근 힘줄 손상과 대퇴사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원문보기<

[Official] 비니시우스, 스페인 시민권 취득 by토티 · 484일 전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의 스페인 시민권 취득 소식을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9월 2일부로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함으로써 리가 Non-EU 규정에서 제외된다.원문보기<

안첼로티 “영입 안 한 이유? 작년보다 불안요소 적어” by토티 · 487일 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2/2023시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티스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그는 “추가 영입을 생각한적이 없다”며 선수단에 신뢰를 보냈다.“우리는 추아메니를 끝으로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카세미루, 아센시오 등의 이적 가능성을 놓고 논의가 있었지만 남은 선수들과 함께 다시 1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시즌보다 불안요소가 적다. 우리는 각 포지션당 두 명씩 아주 좋은 전력을 꾸렸다. 이제 경쟁하고 싸워나갈 것”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많은 이적설 끝에 결국 잔류하게 된 아센시오에 대해서는 “남아서 기쁘다. 지난 시즌에 중요한 역할을 해줬고 올해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며 지지를 보냈다.추아메니에게 어떤 역할을 맡길 거냐는 물음에 “지배하는 경기에서는 크로스가 그 자리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고 에너지가 필요할 때는 추아메니나 카마빙가가 적합하다. 추아메니는 구단의 경이로운 영입이다. 우리 중원은 젊음, 지능, 에너지, 경쟁력을 모두 갖췄다. 경기 양상마다 세 명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