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표면에 완벽하게 드러난 선수가 비니시우스라는 거.
La Decimoquinta: 기사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닐테니
San Iker: 그 때부터 여름 이적시장 때까지 내내 언론들이 호드리구를 얼마나 괴롭혔나요
마요: 뭐..사실 호드리구가 일루미나티처럼 뒤에서 비니시우스를 조종하고 있는 걸지도...
La Decimoquinta: 기사감 문제보다 걔도 알론소 비토세력중 1인이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긴 하니까요
San Iker: 저는 그냥 지금 호드리구 보도가 적은 거는 호드리구 본인이 조심하고 있어서라고 봅니다.
San Iker: 기사감도 안된다기엔 지난시즌 코파 결승 때 엘클 전반에 교체된 이후 호드리구로 난리 났었었죠.
메이데이: 앗.. 조용함 당했던 울드리구..
마요: 사실은 호드리구는 기사감도 안돼서...읍읍...
San Iker: SNS 좋아요 하나 잘못 누른 걸로도 난리가 나는 이 판에 경기 중에 대놓고 감독을 무시했는데 당연히 그 이후부터는 보도 내용도 한참 단계를 뛰어넘어서 내용이 훨씬 더 진하게 나올 수 밖에 없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