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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spn.com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는 2년에 한 번씩 월드컵을 개최하자는 제안이 싱가포르와 같은 소규모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요일 싱가포르에 도착한 인판티노는 싱가포르 축구의 본고장인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재개장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250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업그레이드는 FIFA Forward Programme의 도움을 받았다.

현재 싱가포르는 2034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2026년 월드컵부터 48개의 국가가 월드컵에 진출하기 때문에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인판티노는 현재 4년보다 격년으로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컵은 실제로 아주 소수의 국가들로만 이루어진 대회이다."

"진짜 '월드컵'이 아니다. 월드컵은 유럽과 남미 국가 위주의 대회였던 것이 사실이다. 다른 나라들이 참여할 기회는 매우 낮다. 물론 팀 수를 늘리면 변화가 있겠지만 2년 주기로 열린다면 싱가포르와 같은 나라들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싱가포르가 월드컵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일요일 저녁 늦게 인판티노는 AFF 스즈키 컵 2020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발번역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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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은 글면 왜하는거고 

월드컵이 4년에 한번씩 열리기 때문에 그희소성과 위대함 때문에

그 월드컵을 지배한 국가와 선수들을 우리가 레전드라고 부르는건데

이건 뭐 다같이 모여서 버스운동하자는건지ㅡㅡ;

이분 피파회장되고 나서 맘에 안드는 행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