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나이가 찬 윙어죠. 언제 폼이 훅 떨어질지 모르고 윙 포워드는 느려지면 끝이라. 다른 포지션보다 빨리 티가 나죠. 다른 구단들도 그걸 감안하고 데려오냐 아니냐인데 소위 레바뮌 어느 팀도 지금 당장 윙어가 급하지는 않죠. 지성팍은 붙박이 주전이 아니였으니 아예 논외... 141일 전

한동안은 김민재가 끝일듯 합니다. 이강인이 한번더 이적을 할 것 같긴 한데... 141일 전

커리어 측면에서 이제 박지성vs김민재 논쟁일듯..
흥민이는 닭집에서 커리어가 망한 듯 141일 전

바이언이 윙어가 좀 맛이 간 상태이긴 한데 그래서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해야하나 141일 전

EPL 득점왕 하는거, 수비수가 빅클럽 가는 거 다 불가능해보였는데 한 시점에서 단언은 누구도 못하겠죠. 141일 전

손은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라 봅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점점 발전하고 유소년 환경도 넓어진거 보면 명문팀가는게 불가능은 아닐꺼 같은데 레알,바르샤는 불가능 같긴해요 그냥 느낌이 그렇습니다.ㅎㅎ
한국을 떠나서 아시아 선수가 레알에서 주전을? 기대가 전혀 안되긴한데 한국이 아닌 아시아선수자체에서라도 나오길 응원하고 싶네요. 141일 전

이강인도 가능할 것 같은데,, 빅클럽 이적은 시기적으로도 운을 좀 타야해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손흥민도 레바뮌급이었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하고, EPL보단 레바뮌이 있는 라 리가나 분데스에서 그 절정기량이 더 만개했을 것 같긴하지만 이제 너무 늦어버렸죠..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엄청난 배려와 기회를 준 덕에 지금의 손흥민이 있을 수 있는 것도 맞기는 한데, 그 시기에 손흥민이 상위권 priority에 있지 못하게 만들 선수들도 시기적으로 너무 많았다보니 좀 아쉽긴 합니다. 141일 전

손은 안불러준거라 못간거고 이제는 힘들꺼라고 보고 뮌헨이 가능성은 세클럽 중 가장 높다고 봄 라리가는 논이유 문제가 141일 전

손은 리스크 높은 도전들 보다는 안정적인 선택들을 했고, 김은 리스크를 좀 더 감수하는 선택들을 했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지금 손이 토트넘보다 상위 클럽에서 주전으로 데려갈 기량은 아니지만 몇년 전만 해도 기량은 충분했다 보거든요. 다만, 빅클럽에서 후보로도 뛰게 될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선택을 못했기에 현 상황이 계속 유지된거라 봅니다. 141일 전

EPL 득점왕을 한국인이 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손이 했고, 김민재가 뮌헨 주전이 되었듯이 그들을 능가하는 한국인 선수가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40일 전

캡틴박이 단순히그저 후보라니... 후보선수가 중요경기때마다 다 나오나요 요즘 박지성 평가하는거보면 너무 저평가돼서 아쉽네요 140일 전

이강인 냉정하게 실력으로 보면 이스코, 하메스보단 아래고 아센시오보단 위같긴 한데
준주전에 만족한다면 레알 가능성 있긴하죠. 140일 전

21-22 득점왕 하고 무조건 떠났어야. 140일 전

후보라기보단 로테이션 멤버. 주전은 절대 아니었고, 레알로 치면 16-17 이스코정도 입지일듯. 중요경기에 많이 나왔지만 그렇다고 절대주전감은 아니라는거. 140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