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53) 리버풀 감독이 카스티야 홈 구장이자 1군 임시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비난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프랑스 RMC를 통해 그는 “많은 이들이 내 발언을 놓고 많은 잡음을 냈다. 무례하게 하려던 건 아니었다”며 입을 열었다.
“마드리드가 디 스테파노 구장을 자신들이 뛰고 싶은 경기장이라고 여긴다면 전적으로 괜찮게 생각한다”고 이어간 클롭 감독은 “시즌 내내 거기서 뛰고 있으며 베르나베우를 증축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다 괜찮다. 하지만 내 발언으로 계속 말이 나오는 것에 대해 솔직히 말하자면 농담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내가 무례했다고 생각된다면 죄송하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emoji_emotions좋아요
4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31개
최신 뉴스
감독-선수단 불화 고조.. 지지파·반대파토티 · 3일 전
[Medical] 밀리탕,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9일 전
마스탄투오노의 부상, 적응에 달렸다M.Salgado · 17일 전
[Medical] 발베르데,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19일 전
[Medical] 쿠르투아,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19일 전
[Medical] 추아메니, 허벅지 부상으로 3주 결장토티 · 23일 전
벨링엄·음바페, 2025 FIFA 월드베스트 선정토티 · 26일 전
[Medical] 카르바할, 무릎 부상으로 3개월 결장토티 · 33일 전
구단 ‘가성비 수비수’ 영입 계획, 후보에 3인토티 · 52일 전
호드리구: 이적설, 부진, 선호 포지션 外토티 · 5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