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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코 로이스: 느좋셰프... 얼굴 잘생겼는데 요리 잘하는건 반칙인데...

  • 마르코 로이스: 이번 흑백 시즌2는 아기맹수 셰프랑 손종원이 캐리하네요

  • 라그: 주요 고객들이 갈아치우길 원한거니

  • 라그: 그래서 한번 갈렸는데 그건 선수들 말이 아니고 맞고를 떠나서 정당한거죠.

  • La Decimoquinta: 사니타스는 무엇보다 선수들이 믿질 못해서 다른 의사들에게 진료받고 수술받는 사례들이 가장 컸죠

  • La Decimoquinta: 야구감독들만 봐도 칭찬받는 감독은 없는데 욕먹는 감독은 많음

  • La Decimoquinta: 근데 사니타스 뿐만 아니라 업보있는 모든 사람이나 집단들이 다 그런거같은데 그거는...

  • 아자차타: 호셀루여.....그떄의 비니시우스와 지금의 비니시우스가 조금 다르다네

  • 아자차타: 카르바할을 프리글루텐으로 고쳐놔도 20대초반처럼 갈아버리면 방법이....

  • 닥터 마드리드: 호셀루: 레알 마드리드에는 어쩌면 그 경쟁심, 그 ‘감정’이 부족한 것 같다. 우리가 있던 해에는 선수들의 약 80%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심으로 느끼고 있었다. 지금은 그 감정이 사라졌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진짜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는 마음으로 뛰면, 뭔가 하나를 더 얻게 된다. 무언가가 부족할 때는 그 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그걸 느꼈고, 나초는 클럽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걸 사람이고, 카르바할은 무릎이 반쯤 나가도 그럴 사람이다. 루카스 바스케스도 마찬가지고, 발베르데도 그렇다. 비니시우스는 항상 모든 걸 쏟아붓고, 레알 마드리드의 진정한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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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파코 헨토 별세 애도 ─ 레알매니아
News

[Official] 파코 헨토 별세 애도

토티 안녕하세요!
2022.01.18 17:58 · 3604 views

다음은 2022년 1월 18일(화) 구단 성명이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이사회는 우리의 명예회장이자 전설, 세계 축구의 위대한 아이콘 중 하나인 파코 헨토(88)의 별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구단은 고인의 아내 마리 루스, 아들 프란시스코와 훌리오, 손녀 아이타나와 칸델라, 그리고 그의 모든 친척, 동료들과 애도와 사랑을 나누고 싶다.

헨토는 유로피언컵 6회 우승을 달성한 축구사 유일의 선수다. 1953년부터 1971년까지 우리의 유니폼을 입고 18시즌을 보내며 유로피언컵 6회, 리가 12회, 코파 2회, 인터컨티넨탈컵 1회, 스몰클럽월드컵 1회, 라틴컵 2회 우승을 이뤘다. 마드리드 소속으로 600경기에 나서 182득점을 올렸다. 스페인 국가대표로 A매치 43경기에 출장했다.

마드리드의 모든 가치를 대표하는 헨토의 모습은 앞으로도 영원히 구단과 스포츠계의 모범이 될 것이다. 마드리디스타와 모든 축구 팬들은 언제나 그를 위대한 전설 중 하나로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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