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33)가 마티외 발뷔에나 성관계 비디오 협박 공모 혐의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베르사유 법원은 벤제마의 협박 사건 가담에 고의성을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집행유예와 벌금 75,000유로를 선고했다.
법원은 벤제마-발뷔에나간 대화에서 벤제마가 비디오를 무마하는 대가로 비용을 지불하도록 유도한 과정에서 범죄에 고의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한편, 변호인 측은 “판결에 놀랐다. 반드시 항소할 것”라고 밝혔다.
emoji_emotions좋아요
2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37개
최신 뉴스
[Official] 엔드릭, 올랭피크 리옹 임대토티 · 이틀 전
코파 델 레이 32강 대진 발표 : 탈라베라로얄이 · 17일 전
[Medical] 밀리탕, 햄스트링 부상으로 4개월 결장토티 · 18일 전
알론소, 시티전에 목숨 걸렸다토티 · 19일 전
[Medical] 알렉산더-아놀드, 허벅지 부상으로 2개월 결장토티 · 23일 전
[Medical] 멘디,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 결장토티 · 25일 전
감독-선수단 불화 고조.. 지지파·반대파토티 · 32일 전
[Medical] 밀리탕,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38일 전
마스탄투오노의 부상, 적응에 달렸다M.Salgado · 47일 전
[Medical] 발베르데,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48일 전